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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[기자의 눈] 못난이 감자, 정용진, 그리고 이마트 직원 급여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 “(못난이 감자를) 제값 받고 팔 수 있게 하겠다. 만약 다 팔지 못하면 내가 감자를 좋아하니 다 먹겠다.”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전화 한 통을 받고 흔쾌히 응하면서 했다는 말이다. 덕분에 못난이 감자 30톤이 불과 며칠만에 완판됐다. 헛수고로 돌아갔을 뻔한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제값에 팔리면서 정 부회장은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인 선한 '키다리 아저씨'가 됐다. 그런데 정작 정 부회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이마트 직원들의 생각은 다르다. 이마트 노조는 17..

      오피니언2019-12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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